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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창원LG-울산 모비스 정규리그 챔피언 자리 맞대결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챔피언을 노리는 창원 LG와 울산 모비스가 격돌한다.

정규리그 1·2위이자 현재 각각 10연승, 11연승을 달리는 모비스와 LG는 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최강의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모비스(39승13패)와 LG(38승14패)의 차이는 단 1경기다. 어느 쪽이든 우승하려는 팀은 매서운 상승세에 놓인 상대를 꺾어야만 한다.

여기에 모비스와 LG의 맞대결은 흥미로운 매치업 때문에 어느 1·2위 격돌보다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양팀 야전사령관 양동근과 김시래가 지난 시즌까지 모비스에서 한배를 탔기 때문이다. 모비스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확정한 직후 김시래는 LG로 트레이드됐다.

양팀 해결사 형제 대결도 또다른 볼거리다. 형과 동생 사이인 문태종과 문태영은 각각 LG와 모비스에서 득점원이자 해결사로 활약하고 있다. 양팀의 5차례 맞대결에서도 문태종은 평균 12.6점, 문태영은 13.6점씩 넣어 팀을 지원사격했다.

/양성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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