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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300: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액션못지 않은 정사신 화제

/영화'300:제국의 부활'



영화 '300: 제국의 부활'주연인 에바 그린의 정사신이 화제다.

영화에서 에바그린은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로 출연한다. 아르테미시아는 위험하고 아름답고 섹시하고 쌍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독보적인 전사다.

화제가 된 정사신은 상대편인 테미스토클레스의 능력을 높이 산 아르테미시아가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배로 불러들이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두 사람의 과격한 정사신은 전투장면을 능가하는 격렬함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바 그린은 인터뷰를 통해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작품은 아르테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설의 전투인 '살라미스 전투'를 다룬 액션영화다. 설리반 스탭플턴, 에바 그린, 로드리고 산토로, 레나 헤디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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