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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황금돼지띠 입학…초등학교 1학년 교실 '비상'



2007년 '황금돼지띠' 해에 태어난 아이들이 올해 초등학교에 대거 입학하면서 학교마다 1학년 교실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전국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내 학교들은 급증한 신입생 수로 학급 편성과 교사 확충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6일 각 학교와 지역교육청에 따르면 수원지역은 1334명(12.10%), 화성·오산지역은 1063명(10.51%), 성남지역은 647명(8.12%)이 각각 늘었다. 학교별로 평균 50명의 학생이 더 입학한 셈이다.

일부 학교는 특별활동실이나 회의실을 교실로 꾸미는 등 공간 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

1학년을 포함해 새 학기 들어 증설한 초등학교 전체 학급 수는 238개에 이른다. 증설한 학급을 책임질 교사 인력도 부족하자 대거 추가 발령까지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12일 정기인사로 발령낸 예비교사 269명에 이어 초등 신규교사 541명을 지난 5일 추가 발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