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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박유천의 힘? '쓰리데이즈' 장르물 핸디캡에도 광고 완판



SBS 새 수목극 '쓰리데이즈'가 광고계에도 화제를 몰고 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6일 "배우 박유천과 손현주를 주연으로 내세운 '쓰리데이즈'는 첫 주 방송 분량인 2회까지 광고가 완판됐다"며 "장르물이라 광고 판매에 어려움이 있을 거란 우려도 있었지만 '웰메이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터라 완판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5일 첫 방송된 '쓰리데이즈'는 탄탄한 스토리, 역동감 있는 연출, 배우들의 호연 등 3박자가 맞아떨어지는 드라마라는 평을 받고 있다. 높은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드라마가 탄생됨에 따라 향후 광고 판매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쓰리데이즈'는 국내 방송을 앞두고 역대 최고가로 중국에 수출되는 등 해외에서도 한류 드라마 신드롬을 예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