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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짝' 자살 사건 해결 늦어질 듯…휴대전화·카메라 조사 난항



SBS '짝' 출연자가 촬영지인 제주도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가 예정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서귀포경찰서는 6일 사망한 전씨의 보험관계와 휴대전화 통화기록, 메시지 내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 등을 조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전씨의 휴대전화가 암호로 잠겨 있어 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휴대전화를 보내 도움을 요청한 상태다.

또 전씨의 사망 전후에 촬영된 카메라 영상도 조사할 계획이었으나 분량이 방대해 영상을 정리하는데만도 일주일 넘게 걸릴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 15분께 '짝' 촬영 장소인 서귀포시 하예동 한 펜션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