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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 택시고객에게 개인정보안심·택시강도상해보험 제공



현대자동차는 3월부터 7월까지 개인택시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1년간 '개인정보 안심보험 및 택시강도 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시켜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금융피해 우려를 해소하고, 폭행 등의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돼있는 택시기사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보험 가입 고객이 ▲전화금융 사기사고 및 피싱, 해킹 금융 사고를 겪을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강도상해로 인한 사망 시 1억원 ▲강도 상해 후유장애 시 최대 1억원 ▲강도 피해 시 최대 50만원의 손해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와 각종 범죄에 노출된 택시 고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무료보험가입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각 고객들에게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개인택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구입 횟수에 따라 재구매 할인, 여행상품권 제공, 정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택시 평생고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택시 고객들을 위한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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