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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금감원, 롯데·농협카드 재검사

금융당국이 롯데카드와 NH농협카드에 대해 재검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보 유출과 관련 임직원에 대한 귀책사유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들 카드사에 대한 특검을 마친지 1주일만에 다시 검사인력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이미 회사는 3개월 영업정지에 들어간 상황이지만 임직원에 대한 문책이 남아 있는데 특검에서 명확한 근거를 찾아내지 못해 재검사를 결정한 것이다.

국민카드의 경우 임직원에 대한 명확한 문책 사유를 발견했지만 나머지 두 카드사에 경우는 상황이 모호하다는 것이 금감원의 판단이다.

롯데카드와 농협카드의 경우 IT 분야의 책임소재가 상당히 애매하고 자회사, 위탁회사 등 구조가 복잡해 책임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의 검사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당초 이달 이루어질 예정이었던 임직원에 대한 제재조치는 4월 이후로 미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