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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은희 작가의 '쓰리데이즈' 극 초반부터 반전 거듭 화제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초반부터 상승세를 타면서 김은희 작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쓰리데이즈 2회분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1.1%로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뒤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그를 둘러싼 음모를 그린 작품이다.

김은희 작가는 극 초반부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설정으로 로맨스 일변도의 타 드라마와 차별했다는 평을 받았다.

앞서 김 작가는 드라마 '유령'과 '사인'에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대본으로 인기를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