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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엑소와 '몬스터 길들이기'가 만났다



최고의 아이돌과 최고의 모바일 게임이 만났다.

CJ E&M 넷마블은 7일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에 엑소 캐릭터를 추가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280여종의 개성 넘치는 몬스터 수집과 성장, 모험지역 등 다양한 RPG 요소를 자동전투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누적 매출 1위 모바일 게임이다.

엑소는 지난해 각종 연말 시상식 대상을 석권한 최고 인기 그룹으로 '몬스터 길들이기'의 이벤트 참여에 이어 이번에는 캐릭터로 등장해 게임의 더 큰 재미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디오, 백현, 레이, 첸, 세훈, 수호, 찬열, 크리스, 루한, 타오, 샤우민, 카이 등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된 엑소 캐릭터는 교복패션을 통해 풋풋한 느낌을 강조하고 각기 다른 외형과 능력치를 부여해 캐릭터마다의 특징을 살렸다.

엑소 교복 캐릭터는 12일까지 '엑소 캐릭터 뽑기' 구매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구매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엑소 사인 후드티를 선물로 제공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