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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500억달러 돌파" - 한은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은 526억8000만달러로 1월(492억6000만달러)보다 34억2000만달러 늘었다. 거주자는 국내에서 주소를 둔 법인이나 6개월 이상 머무르는 내·외국인을 뜻한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12월 들어 연말 요인으로 다소 줄었지만, 1월부터 다시 최대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통화별로는 달러화 예금의 증가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위안화 예금 급증세는 한풀 꺾였다.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 중 달러화 예금은 396억8000만달러(75.3%)로 전 달(366억9000만달러)보다 29억9000만달러 늘어나 외화예금 500억달러 돌파를 이끌었다.

한은 관계자는 "기업들이 수출입대금을 많이 예치한데다 국내 기관투자가도 중국계 외은지점에 예금을 예치하면서 달러화 예금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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