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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용식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살아나"…딸 이수민과 병원 돌며 환자들 봉사

7일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용식.



개그맨 이용식이 심장 질환으로 쓰러졌던 사연을 밝혔다.

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그는 "1997년 5월 8일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다. 나 역시 며칠 후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술로 달랬다. 온 몸에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녹화를 가려고 샤워하던 중 쓰러졌다"면서 "심장을 천천히 찌르는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고통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은 '봄철 소리 없는 살인자 심장 질환' 특집으로 꾸며져 이용식과 함께 하일성, 박광덕이 출연해 심장 질환을 극복한 사연을 털어놨다.

한편 방송에서는 이용식이 딸 이수민 양과 함께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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