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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김연아 이상화 심석희 인기덕에 'KB트리플빙상여제 정기예금'도 잘나가네



국민은행이 빙상여제 3인방 '피겨퀸 김연아', '빙속여제 이상화', '차세대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에게 고객의 축하를 전하는 'KB트리플빙상여제 정기예금'이 이들 3인방의 인기덕에 인기리에 시판되고 있다.

김연아와 이상화, 심석희 선수에게 축하메시지를 작성하면 연 0.1%포인트의 축하메시지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기본이율은 6개월 연 2.55%, 12개월 연 2.60%이며 우대이율을 포함하면 0.1%포인트씩 높아진다. 가입금액은 1인당 30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이며 총 3000억 원 한도로 판매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트리플빙상여제 정기예금을 통해 훌륭한 성적을 거둔 김연아, 이상화, 심석희 선수에게 고객과 은행이 하나된 마음으로 축하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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