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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클라라 아버지, 88 올림픽 공식 주제가 부른 그룹 코리아나 멤버?

클라라와 아버지 이승규씨. /MBC 캡쳐



레깅스 시구 패션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클라라가 아버지 이승규씨와 해외 여행을 마치고 7일 입국했다.

클라라 아버지인 이승규씨는 그룹 코리아나 출신 가수다. 88 서울 올림픽 당시 올림픽 공식 주제가를 불러 큰 화제를 모았다.

이씨의 딸 클라라(본명 이성민)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연예인이 되었지만 오랜 기간 무명 시절을 겪던 중 지난해 몸에 달라붙는 시구 패션으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 클라라는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