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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관광공사, 관광업계와 함께 동해안 관광 홍보 진행

/한국관광공사 제공



폭설로 침체된 강원지역의 관광경기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여행업계가 팔을 걷어붙였다.

관광공사는 6일과 7일 양일간 관광공사 임직원 및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 및 주요 여행사 대표 등이 참가한 '폭설 피해 지역 관광자원 및 동계올림픽 시설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용묵 관광공사 강원권협력단장은 "큰 피해에도 불구하고 제설 등 어려움을 이겨낸 지역주민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공사와 협회, 업계 등이 힘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광공사는 지난달 25일 강원도 지자체 및 업계와 공동으로 동해안 폭설 피해 극복을 위한 관광 활성화 및 경제 살리기 대책회의를 갖고 'Go East! 가자 강원 동해안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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