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가 봄 신메뉴를 선보였다.
봄 시즌메뉴는 애슐리만의 퓨전 한식 콘셉트로 준비됐다. 한식 메뉴들의 고전적인 맛과 특성은 유지하면서도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추어 재 스타일링한 11종의 샐러드바 메뉴로 구성됐다.
봄 식탁을 따끈하고 푸짐하게 채워줄 메뉴로 고소한 부침 두부에 새송이 버섯과 채소를 올린 '두부 & 베지터블 팬케이크'와 뜨거운 팬에 차돌박이와 표고버섯을 불고기 소스로 볶아낸 퓨전 파스타인 '잡채 파스타'가 있다.
또 매콤한 김치와 돼지고기를 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또띠아에 싸서 오븐에 구워낸 '김치 치즈 퀘사디아'와 쫄깃한 인절미를 바삭 하게 튀겨 달콤한 허니 시럽에 찍어먹는 '허니라이스 스틱'은 어린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한입 크기의 주먹밥에 데리야끼 소스로 맛을 내고 채소와 토마토를 올린 '플라워리 라이스볼'은 상큼한 맛·색감·모양까지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신선한 채소와 오리엔탈 간장 드레싱에 재운 떡갈비를 곁들여 먹는 '떡갈비 샐러드'와 딸기·크랜베리·건자두·젤리를 블루베리 드레싱에 믹싱해 다양한 베리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베리 젤리 스트로베리'등이 있다. 또 부드러운 훈제연어 위에 새콤한 유자드레싱으로 버무린 참나물을 올린 한입사이즈 '연어 유자 샐러드'와 신선한 자몽에 설탕옷을 입혀 살짝 구워 바삭한 달콤함이 자몽의 쌉싸름한 맛과 조화를 이룬 '구운 슈가 자몽'도 선보였다.
디저트 메뉴로는 상큼한 과일과 고소한 견과류를 듬뿍 올린 쫀득쫀득한 '찹쌀 비스코티'와 싱그러운 딸기와 생크림이 가득한 '딸기 롤케이크'가 곁들여져 새봄을 맞을 준비가 됐다. 디저트 메뉴와 연어 유자 샐러드는 W, W+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