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이아현 "큰 자식에 며느리까지 있는 역 충격"



배우 이아현이 장성한 자식이 있는 캐릭터를 맡아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7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오빠가 돌아왔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영화에서처럼 큰 자식이 있을 나이가 아니다. 며느리까지 있는 역할이라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8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면서 적응이 되지 않았는데 남편 역의 손병호씨가 재미있고 따뜻하게 해줘서 편했다. 손병호씨를 보면서 연기를 배우고 있다"면서 "젊은 친구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초심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김영하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이 영화는 아빠(손병호)의 독재에 질려 집을 뛰쳐 나갔던 오빠(김민기)가 5년만에 집에 돌아온 후 둘 사이에 벌어진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다. 20일 개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