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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통합신당, 김한길-안철수 공동창당준비단장 맡는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통합신당 창당방식에 7일 최종 합의하고,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제3지대 신당의 공동창당 준비단장을 맡아 창당작업을 진두 지휘하기로 했다.

양측은 안 위원장이 제3지대 신당 창준위 및 제3지대 신당의 단독 대표를 맡기로 했으며 나중에 '잔류 민주당'이 합류하면 그 때 김 대표도 선관위에 공동 대표로 등록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기존에 해왔던 창당 작업을 중단하고, 민주당 일부 세력과 제3지대 신당 창당 절차를 밟아나갈 방침이다. 또 통합신당은 민주당이 해산하지 않고 합류하기로 했다.



다음은 양측의 5개항 합의문 전문.

1.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과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공동으로 신당추진단장(이후로는 창당준비위원장) 이를 맡아 제3지대 신당 창당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2. 창준위 산하에 새정치비전 분과, 정강정책 분과, 당헌당규 분과, 총무조직 분과, 정무기획 분과 등 필요한 조직을 양측 동수로 구성하고 공동 창준위장이 관장한다.

3. 제3지대 신당은 새정치의 가치가 중심이 되는 정당으로 만든다.

4. 제3지대 신당이 창당되는 즉시 신당을 중심으로 민주당과 합당한다.

5. 새정치 비전위원회에서는 창당 전이라도 새 정치를 위한 정치혁신안을 다음 주부터 발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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