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김가연 "대학생 딸 상처받지 않도록 악플러 21명 고소"

7일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한 김가연



배우 김가연이 악플러 21명을 고소한 배경을 밝혔다.

7일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한 그는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21명이 처벌을 받았다. 대부분 고소 당한 뒤 합의를 해달라고 하는데 일단 사과는 받겠지만 그들이 대가는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악플을) 2~3년 참기만 했더니 울화병 생겨서 우울증이 오더라. 인터넷 글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생겨서 싸워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연예인들이 대개 본인에게 하는 욕은 참을 수 있지만 가족에게 하는 건 참을 수 없다. 이번에 딸이 대학교에 들어가는데 딸을 가지고 농담을 하더라. 엄마의 입장에서 딸에게 상처가 되지 않기 위해서 강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또 "SNS를 통해 고소 과정을 올렸다. 그랬더니 악플러가 사라지더라. 고소에서 처벌까지 두 달 정도가 걸렸다"고 고소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