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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걸스데이 유라, '스타킹'서 "내가 미술을 관둔 이유는…"

/걸스데이 유라 트위터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남다른 그림 실력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라는 8일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해 연주신동 안채연 양의 고민에 조언을 해주며 자신의 그림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의 '키워주세요' 코너에 등장한 연주 신동 12세 안채연양은 "바이올린을 가장 좋아하는데 사람들은 피아노를 더 잘 친다고 한다. 고민이다"고 말했다. 이에 유라는 "나는 미술을 굉장히 잘했다"며 "인터넷에 쳐보면 내 그림들이 나와 증명할 수 있다. 미술을 더 잘했지만 좋아하는 가수 일을 선택했다. 채연 양이 고민하고 있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채연양에게 조언을 했다.

앞서 유라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 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속 유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연필로 직접 그린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유라의 그림실력을 본 네티즌들은 "유라 그림 실력 기대 이상이다", "유라 얼굴도 예쁘고 그림도 잘 그리고 팔방미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