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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응급남녀' 시청률 승승장구…최진혁-송지효 재결합하나 궁금증↑

/tvN '응급남녀' 12화 방송 캡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가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응급남녀' 12화는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케이블·IP TV 등) 기준 평균 시청률 4.0%, 최고 5.4%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켜냈다.

12화에선 오창민(최진혁)이 아픈 오진희(송지효)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극진하게 간호하는 등 마치 다시 신혼 부부 시절로 돌아간 듯한 상황을 보였다. 한편 진희를 좋아하는 국천수 치프(이필모)는 진희에게 '아프지마라'고 문자를 보내며 마음을 표현했다. 창민은 진희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멋대로 키스를 퍼붓지만 진희는 "이러면 더 힘들어 진다"며 밀어낸다.

8일 방송된 13화에선 진희가 과거 결혼 시절 진혁과 진혁의 어머니로부터 받은 상처를 떠올리며 눈물짓는 장면이 등장했다. 진희는 국치프에게 설레면서도 한때 사랑했던 진혁의 마음을 쉽사리 거절하지 못하며 괴로워했다.

'응급남녀'는 6년 전 이혼했던 철천지원수 부부가 병원 응급실 인턴으로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전 남편 창민은 이혼 후 아내 진희와 함께 늦깎이 인턴생활을 하게 되며 부부였을 때 미처 몰랐던 진희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다시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이 둘 사이에 응급실 치프 국천수가 등장하며 진희가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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