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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응급남녀' 13회, 야콥병 환자 등장에 송지효-최진혁 '의사정신' 발휘

/tvN '응급남녀' 13회 캡쳐



병원 로맨스 드라마 '응급남녀'의 송지효와 최진혁이 응급상황에서 의사정신을 발휘했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13회에선 인간광우병으로 불리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 환자가 급이송 됐다. 이에 오진희(송지효)는 환자 치료를 시작하지만 진희를 제외한 다른 의사들은 두려움에 떨며 처치실 밖에서 수수방관했다.

진희가 혼자 환자를 두고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이 모습을 목격한 전 남편 오창민(최진혁) 역시 처치실에 들어가 진희를 돕는다. 하지만 환자의 머리에서 갑자기 피가 솟구치며 진희의 입가에 묻었고 이에 창민은 진희 얼굴에 다급히 소독약을 부었다.

뒤늦게 달려온 국천수 치프(이필모)는 다른 의사들이 겁먹은 모습을 보고 "이러고도 너희들이 의사냐"며 다그치고 처치실로 들어가 두 사람과 함께 환자 치료에 애를 썼다.

삼각관계에 빠진 세 사람이 의사정신을 발휘하며 야콥병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응급남녀, 연애만 하는 의학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이런 장면도 등장하네요", "응급남녀 재밌다! 한국의 그레이 아나토미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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