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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김한길·안철수 창당 박차…10일 신당추진단 전체회의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10일 국회에서 신당추진단 전체회의를 열어 통합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일 양측이 통합 방식에 최종 합의하면서 신당추진단을 확대 개편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은 통합선언 이후 처음으로 8일 오후 청계광장에서 열린 세계 여성의 날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통합신당 세일즈'에 나섰다.

양측 신당추진단장을 맡은 이들은 이달 안에 법적인 창당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목표로 실무 작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회의에선 확대 개편 후 신당추진단에 새로 합류하는 양측 인사들이 모여 상견례를 하고, 앞으로의 창당 작업에서 각자 어떤 역할을 맡을지 등을 조율한다.

신당추진단 산하에 설치되는 새정치비전위원회, 정강정책분과, 당헌당규분과, 총무조직분과, 정무기획분과 등의 조직 인선도 이날까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공동으로 '제3지대 신당'을 창당하는 과정에서 신당 발기인에 먼저 합류할 민주당 측 '선발대' 인원과 구성, 신당의 시·도당 창당 작업 과정 등을 큰 틀에서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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