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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백화점 디저트 매출 급성장…롯데百 대형 '디저트존' 만든다



백화점의 디저트 식품 매출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소공동 본점에 입점한 벌꿀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프트리의 월평균 매출이 1억원에 달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사과에 초콜릿을 입힌 제품을 다루는 록키마운틴 초콜릿 팩토리가 월평균 4000만원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이에 따라 롯데百 소공동 본점에는 11일부터 디저트 브랜드를 대거 입점해 별도의 '디저트존'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뉴욕의 치즈케이크 주니어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 입성한 미국 치즈케익 팩토리와 쇼콜라띠에 정영택씨의 제이브라운도 참여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 후식을 챙겨먹는 문화가 정착했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고칼로리 디저트를 선호하는 현상이 빠르게 디저트 시장을 확장시키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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