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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새학기 아이 옷 기능성·디자인 모두 갖춰야"

/제로투세븐 섀르반 제공



신학기를 준비하는 엄마들의 마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자녀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첫 날인 만큼 자녀의 옷차림에 신경써야하기 때문이다.

패션 업계 전문가들은 아이의 의상을 고를 때에는 디자인 요소뿐만 아니라 활동량을 고려한 기능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어 기능성과 디자인 요소를 두루 갖춘 아동 아웃도어 의류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 아우터는 화사한 색상에 방수·방풍 기능 필수

3월에는 꽃샘추위나 봄바람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 줄 바람막이 점퍼 하나는 필요하다.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의 배색 윈드브레이커는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미국 듀퐁사에서 개발한 서플렉스 소재를 사용해서 방수·방풍 및 발수 기능이 우수하다. 또한 색상은 원색에서 한 톤 내린 딥핑크·그린·오렌지를 사용했으며 어깨 부분에서 후드 부분까지 이어지는 모노톤의 포인트는 세련된 느낌을 준다.

/제로투세븐 섀르반 제공



◆ 이너는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도록

이너는 과감한 프린트와 패턴이 있는 것을 선택해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좋다. 부엉이·나무 등 자연을 소재로 한 패턴이 들어간 아이템을 선택하면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 풍으로 스타일링하는 방법이 된다.

섀르반의 쿨맥스 소재 프린트 라운드는 땀을 잘 흡수하며 동시에 잘 마르는 기능을 갖췄다. 부엉이 원포인트 맨투맨은 스판 소재로 신축성과 착용감이 좋다. 또 아노락 우븐 원피스는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 화사한 컬러 매치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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