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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한국 위안부 피해자 말은 거짓"…日정치인 또 망언

나카야마 나리아키 일본 중의원 의원이 위안부 문제와 관련, 또다시 망언을 쏟아냈다.

9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나카야마 의원은 전날 지방 강연회에서 "일본군 위안부에는 일본 여성도 있었다"면서 "한국여성은 거짓말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일본 여성은 자신이 위안부였다고 말하지 않는데 한국 여성은 그러지 않는다"고 망언했다. 이어 "(한국인은) 일본인과 전혀 다르다. 부끄러움이라는 개념이 없다"며 "일본군 위안부 자료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나카야마 의원은 지난해에도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연행에 대해 "(조선인은) 자기 자식과 이웃의 딸이 연행되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었단 말인가. 조선인은 그 정도로 겁쟁이였단 말인가"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