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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일·학습병행제 교육훈련 68개 기업서 시작

고용노동부는 9일 기업 현장 실무와 이론을 함께 가르치는 일·학습병행제 교육훈련이 68개 기업에서 240여명의 학습근로자를 대상으로 공식 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론과 실무교육을 함께 담당할 공동훈련센터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전날 문을 열었다.

센터에서는 126명의 근로자가 스마트기계, 디지털디자인을 배우며 학위를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외에 지역단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산업별 단체를 적극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