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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경제 올해 1.70% 성장 전망



브라질의 2014년 경제 전망이 밝아졌다. 포커스(Focus)와 브라질 중앙은행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브라질의 예상 경제 성장률이 1.70%로 발표됐기 때문. 이는 기존 발표의 1.67%에 비하면 소폭 상승한 모습이다.

이처럼 브라질 경제가 희망을 갖게 된 것은 작년 3분기 GDP와 2013년 연간 GDP가 당초 예상보다 상승해 각각 0.7%와 2.3% 증가한 수치를 보였기 때문이다. 포커스가 지난 달에도 성장 예상치를 1.79%에서 1.67%로 축소시켜 발표했기 때문에 현재 시장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GDP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는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다. 지난 주 중앙은행이 발표한 기준금리가 11.25%로 시장의 기대치인 11.13% 보다 높았기 때문. 설상가상으로 금년과 내년의 소비자 물가지수 또한 각각 6%와 5.70%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브라질 경제에는 GDP 증가라는 햇빛과 인플레이션이라는 먹구름이 동시에 드리운 상태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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