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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소녀시대 인기가요 1위…양현석 2NE1 안무 눈길 등 맞대결 화제 만발

소녀시대가 인기가요에서 컴백 첫 주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와 2NE1이 맞붙은 SBS '인기가요'에 방송 후 가요 팬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엔딩 무대의 주인공을 놓고 가요계의 관심이 쏠렸지만 이날 방송의 마지막은 동방신기가 '수리수리'로 장식했다. 그러나 소녀시대는 '미스터미스터'로 컴백 첫 주 1위 후보에 올랐지만, '컴백 홈'을 들고 나온 2NE1은 1위 후보에 들지 못 했다.

결국 1위 트로피는 씨엔블루와 소유·정기고를 제친 소녀시대의 품에 안겼다.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은 이날 생일을 맞아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비롯 1위 트로피는 내줬지만 2NE1은 빌보드 앨범차트 61위에 빛나는 명성에 걸맞은 무대로 시선을 붙들었다.

'컴백 홈'에서 2NE1은 그루브를 잘 살린 노래와 춤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만든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안무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5년 발표한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 홈'의 안무를 직접 만들었던 양현석 대표는 2NE1을 위해 10여 년 만에 동명의 곡의 안무를 다시 한번 만들면서 2NE1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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