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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매월 11일 '책기증 데이' 지정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매월 11일을 '책 기증 데이'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매월 11일마다 관내 공동주택 단지 내 도서 기증함을 설치할 계획이다.

먼저 관내 16개 공동주택이 시범적으로 참여, 11일마다 단지 내 관리사무소가 '1일 도서 기증함' 역할을 하게 된다. 상태가 양호하고 활용 가치가 높은 일반·아동도서라면 가능하다. 학습서·수험서·백과사전·잡지·법령집 등은 제외된다.

하루 동안 모아진 책들은 아파트 입주민대표회의 등 논의를 거쳐 동 새마을문고, 공유도서관 등 지역 도서관 양서 확충에 우선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나머지 책들은 구청 기증통합창구로 연락하면 방문 수거에 나선다. 구립도서관이나 무인책장·북카페 등에 비치되거나 어린이집·경로당·도서소외시설 등에 전달된다. 또 독서프로그램이나 각종 독서문화행사에도 지원될 계획이다.

구는 시범운영기간을 거친 후, 관내 전체 공동주택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