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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배우 김청, 넓은 정원을 혼자서 관리하는 이유는?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쳐



배우 김청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을 밝혔다.

10일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그는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깔끔하게 손질된 정원을 보고 VJ가 "이 넓은 정원을 혼자서 관리하느냐"라고 묻자 김청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정원놀이를 한다. 시간이 제일 잘 가는 일이다"라고 정원 손질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선 김청의 집과 이상형도 공개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청은 62년생으로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2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