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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정부 "취약계층 특별조사 후 추가 보호"

정부가 최근 발생한 서울 송파구 세 모녀 자살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대해 특별조사를 하고, 긴급지원 등 추가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안전행정부는 10일 오전 이경옥 제2차관 주재로 '3월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회의에서 이달 말까지 시군구 부단체장 책임하에 전국 복지 사각지대 특별조사를 하고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지정을 요청했다.

특히 긴급지원 등 현행 복지제도의 탄력적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 추가보호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한 단독 주택 지하 1층에서 생활고를 비관한 60대 모친과 30대 딸 둘이 동반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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