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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SW서비스 원스톱 지원 체계' 마련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SW서비스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SW서비스 원스톱 지원 체계'를 통해 접수된 SW 관련 민원은 소관기관과 내용을 막론하고 미래부 담당자가 책임지고 접수부터 처리 결과 통보까지 전담하게 된다. 이를 통해 민원인들이 담당자를 몰라 민원접수가 어려웠던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미래부는 10일부터 SW서비스 홈페이지(www.swservice.kr)를 개설해 온라인상으로 민원·정책제안을 연중 24시간 접수·처리한다. 또한 올 상반기 중 시스템을 보완해 민원인들이 자신이 제기한 민원의 처리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미래부는 기업인이나 개인들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나 애로사항에 대해 반드시 기일내에 답변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부는 '찾아가는 정책' 실현을 위해 전국적으로 SW서비스 지원 정책·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서울, 광주, 부산 등 8개 지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전국 순회 설명회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 SW지원반 서비스(핫라인)도 전국 18개 지역 및 9개 협회에 개설·운영 중이다.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손쉽게 전달할 수 있다.

윤종록 미래부 차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많이 듣고 이를 소프트웨어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국민과 기업이 함께 창조경제 실현을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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