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수상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한국공학한림원은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을 '제18회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공학한림원 대상은 공학과 관련된 경영, 기술, 교육 및 연구 부문에서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학인 및 기술인을 시상한다. 특히 단일업적이 아닌 수상후보의 평생 동안의 업적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기여도를 중점적으로 심사한다.

윤 사장은 풀HD LTE TV, 3D TV, 스마트TV 등 혁신적인 TV 제품을 출시해 7년간 TV 시장에서 세계 1위 자리를 지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학한림원 젊은 공학인상은 석현광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과 김용환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석 책임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뼈 성분으로 구성된 고강도 생체분해성 금속을 개발한 공로를, 김 교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형 슬로싱 실험 인프라를 구축해 조선산업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상패와 함께 상금 1억원, 젊은공학인상에게는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5시 조선호텔 1층에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