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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싸이 가요계 지각변동 일으키나…소녀시대 2NE1 경쟁 예고



가수 싸이가 또 다시 컴백설에 휩싸였다.

싸이의 컴백설은 올 초부터 꾸준히 언급돼 왔다. 지난달 한 매체가 2월 중 싸이가 컴백한다고 밝힌데 이어 10일 역시 싸이가 2NE1에 이어 2014년 YG엔터테인먼트 두 번째 주자로 활동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다.

싸이가 이미 지난 1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미국 힙합 거장 스눕독과의 협업 인증샷을 게재하며 컴백을 예고했으나 본격적인 컴백 일정은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이처럼 싸이 컴백에 국내뿐만아니라 해외 음악시장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싸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2012년 '강남스타일'을 발표하며 전 세계에 말춤 열풍을 불러온데 이어 지난해 '젠틀맨'을 발표하고 또 다시 흥행을 이끌었다. 특히 '젠틀맨'은 방송활동 없이 각종 음악방송 1위를 싹쓸이하는 것은 물론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기 때문이다.

물론 컴백을 준비하는 싸이의 부담감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가 컴백할 경우 가요계는 또 다시 지각변동을 겪을 전망이다.

소녀시대와 2NE1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요계에 싸이가 본격 컴백을 선언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