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이젠 50인치가 대세···TV 대형화 가속

삼성 커브드 UHD.



올해 울트라HD(UHD·초고해상도) TV 보급 확대로 50인치대 TV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는 지난해 판매된 전 세계 평판 TV의 평균 크기가 37.1인치로 전년보다 1.6인치(4.5%) 커졌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2∼3년 전까지만 해도 초대형 프리미엄으로 여겨지던 50인치대(50∼59인치) 제품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대형화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0인치대 TV 판매량은 2299만9000대로 29.4%나 늘어났다. 최근 2년 새 판매가 70% 나 증가한 셈이다. 이에 반해 대형 TV의 주력이던 40인치대(40∼49인치) 제품 판매는 지난해 6445만8000대로 7.8% 감소했다.

이같은 TV 대형화는 국내에서 55인치가 100만원대 후반으로 떨어질 정도로 가격이 하락한데다 UHD TV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