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간호조무사가 프로포폴 훔쳐 16차례 투약

울산 중부경찰서는 근무하던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훔쳐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간호조무사 박모(37·여)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2월 6일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의원 수술실에서 2회에 걸쳐 20㎖짜리 프로포폴 8병을 훔쳐 집에서 16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다른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으면서 프로포폴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박씨는 2012년에도 경기도의 한 의원에서 같은 수법으로 프로포폴을 훔쳐 투약한 혐의로 검거, 현재 집행유예 기간인 것으로 드러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