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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사격장 피해 공동 대처'…최전방 양구주민 대책위 출범

중동부전선 최전방 지역인 강원 양구군 주민이 군부대 사격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피해에 공동 대처하고자 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양구군 동면 팔랑리 등 12개 마을 주민은 10일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군 사격장 피해주민 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대책위는 출범선언문에서 "팔랑리 사격장과 태풍 사격장이 40년 넘게 운용되면서 주민 38명이 사망하고 소음, 건축물 및 가축 피해, 농작물 피해, 환경오염 등이 심각해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앞으로 도내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와 연대해 논의기구를 만들고, 국방부에 대책을 촉구하는 등 사격장 피해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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