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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안녕하세요'나나, 폭탄 발언 "듀엣보단 실제 입맞춤 원한다"

/KBS 제공



유닛 그룹 오렌지 캬라멜의 멤버 나나가 "남자아이돌과 입을 맞추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10일 방송될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나나는 "다른 남자 멤버와 듀엣곡을 하게 된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는 질문에 "듀엣 말고 그냥 입을 맞추고 싶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렌지 캬라멜의 거침없는 입담은 계속됐다. 앵무새가 말썽을 부려 고민이라는 사연에 진행자는 키우고 있는 동물이 있는지 물었고 나나는 "강아지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리지를 싫어한다. 리지 신발만 골라서 대소변을 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리지는 "나한테 똥 냄새가 나는지 맨날 내 방 앞에 똥을 싼다"며 고충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오렌지 캬라멜 외에 최근 듀엣곡을 발표한 가수 태연·종현도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선 9년째 감자반찬만 먹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퍽퍽한 인생이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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