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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수현 '어벤져스2'로 '제2의 김윤진' 될 것"...준비된 배우 평가



배우 수현이 김윤진을 뛰어넘을 한국이 배출한 최고의 월드스타가 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수현은 마블이 제작하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 캐스팅된 데 이어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미국 로스앤젠레스로 떠났다.

그의 캐스팅은 할리우드의 깜짝 선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현의 지인들과 국내 영화·방송계 관계자들은 준비된 배우의 예견된 수순이라는 견해도 제기하고 있다.

토익 만점 실력이 익히 알려져 있는 것을 비롯해 네이티브 수준의 완벽한 영어 구사 능력이 여느 아시아 배우들과 차별화되는 그의 강점이다. 또한 뒤늦게 포털사이트와 인터넷 연예 게시판에 그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를 모으는데서 알 수 있듯 177cm의 큰 키의 서구형 몸매와 마스크는 새 얼굴 찾기에 혈안이 된 할리우드 제작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1985년 1월생인 수현은 이화여대 국제학과 출신으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거쳐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7급 공무원' '브레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내년 4월 개봉할 '어벤져스2'로 영화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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