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소비자

식약처, 금속이물 검출 '피넛 쿠키' 제품 판매 금지

금속이물질이 발견된 '피넛 쿠키'/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수입 과자류에서 금속이물질이 발견돼 보건 당국이 제품을 판매 금지시키고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등 수입·판매업체 '효성인터내셔널(서울 송파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과자류인 '피넛 쿠키(PEANUT COOKIES)(유통기한 : 2015년 3월 23까지)' 제품에서 약 48mm 길이의 금속 이물질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은 제조과정 중 이물선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금속이물이 혼입된 상태로 수입·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이번 회수 조치가 서울지방식약청의 조사결과에 따른 것이며, 해당 수입업체 관할 지자체인 서울시 송파구에서 회수 조치 중 이라고 설명했다.

또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