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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스칼렛 멤버 경력 화려해…'뮤지컬 배우 준비하다...'

걸그룹 스칼렛 뮤비



"뮤지컬 배우 꿈꾸다 가수됐어요."

걸그룹 스칼렛이 데뷔 디지털 싱글 '두 베러'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가운데 멤버 사라와 지혜가 뮤지컬 배우를 준비하던 중 가수가 된것으로 밝혀졌다.

연극영화학부 출신인 사라와 지혜는 최근 공개된 '두 베러' 뮤직비디오에서 남다른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사라는 연극 '긴 귀향항로'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뮤지컬 '토미' '부용지애' 등의 무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지혜의 경우 각종 연기와 광고 모델 및 패션 모델로 활동했다.

뮤지컬 배우에서 가수를 선택한 것과 관련해 지혜는 "뮤지컬을 하면서 노래를 접하게 됐는데 기쁠때나 우울할때 많은 힘을 받았다"며 "어느순간 노래와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내 자신을 보았다. 이젠 다른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사라는 "건강한 음악을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제 자신이 음악으로 치유를 받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음악을 통해 치유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아로미와 예림은 다양한 댄스 무대 경험을, 라별은 싱어송라이터 블루베니 파니니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스칼렛의 데뷔 디지털 싱글 '두 베터'는 일렉트로하우스 비트 위에 펑키한 베이스 사운드가 입혀진 댄스곡이다. 애정을 보이지 않는 남자친구에게 '더 잘하라'라고 말하는 여성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스칼렛은 6일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MBC뮤직 '쇼 챔피언'(12일) 등 각종 방송과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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