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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울시협의회' 오늘 출범

안전문화운동 서울시협의회 출범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일상에서 안전수칙을 잘 지켜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울시협의회'를 10일 출범한다.

협의회는 생활 속 안전수칙을 널리 알리고 계절·분야별로 발생이 잦은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과 캠페인을 전개한다.

공동위원장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윤명오 한국생활안전연합 공동대표가 맡고 위원 36명으로 구성됐다. 활동기간은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을 비롯한 5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활동한다.

전체 회의는 반기에 1회 이상, 분과위원회는 수시로 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