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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공시브리핑

"기아차, 신차 출시 기대감 고조"-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1일 기아차에 대해 2년간의 조정을 끝내고 반등이 재개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8000원을 유지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차는 4월 Soul EV(전기차) 출시를 시작으로 신차 사이클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기 때문에 2015년까지 제2의 전성기가 부활할 것"이라며 "그동안 걸림돌이었던 생산성 부족 문제가 해결되면서 주가 반등이 재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중국 3공장이 추가됨에 따라 기아차의 캐파 부족 문제는 해결됐다"며 "여기에 지난해 7월부터 광주공장의 시간당 생산대수(UPH)가 증가해 신형 Soul의 2월 수출이 3개월 연속 1만8000대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아치의 연간 capa는 지난해 280만대에서 2015년 317만대로 연평균 6.4%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