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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은행 국내 점포 4년만에 감소"- 한은

은행의 국내 영업점포 수가 4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이 집계한 '주요 금융기관 점포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일반은행의 국내 점포수는 5682개로 1년 전보다 54개 줄었다.

일반은행의 점포 수가 줄어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가 있던 지난 2009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특수은행(농협·수협·기업·산업은행 신용사업 부문)의 영업점포가 2019개로 전년보다 8개 늘었지만, 전체 은행 점포는 1년 전보다 46개 줄어든 셈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시장 여건의 악화로 지난해 금융업 전반에 걸쳐 수익성이 나빠진 영향이 크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