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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도봉구, 전입신고·확정일자 부여 신청 한번에 처리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5일부터 세입자의 확정일자 부여 신청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부여 신청을 한번에 처리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전입신고서에 '확정일자 확인란'을 표기하고, 확정일자 확인표기용 고무인을 제작해 각 동 주민센터에 배부했다. 민원인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를 하면 담당자가 확정일자 부여 여부를 확인한다.

등기소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경우 전입신고서 하단 확정일자 부여 확인란에 '등기소 받음'을 표시하면 된다. 아직 확정일자를 받지 않은 경우 전입신고와 병행해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구는 확정일자 부여 여부 확인란이 전입신고서에 포함될 수 있도록 법정서식을 개정하고, 지역 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확정일자 부여 신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