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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우 우봉식 자살로 정아율·김수진·김지훈 안타까운 생계형 자살 재조명



배우 우봉식이 일용직 노동을 하는 등 힘든 생활을 견디다 못해 자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배우 김수진·정아율, 가수 김지훈의 자살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정아율은 2012년 6월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자살했다. 정아율의 어머니는 "정아율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원도 벌지 못했으며 죽기 전 군대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밝힌 바 있다.

무명 배우였던 김수진도 지난해 생활고를 비관해 자택에서 목을 매 숨을 거뒀다. 그는 1994년 MBC 드라마 '도전'으로 데뷔해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드라마 '도시남녀'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90년대 후반 호주에서 생활한 후 재기를 노렸으나 영화 크랭크인이 늦어지면서 우울증과 함께 생을 마감했다.

지난해 말 자살한 가수 김지훈의 사연도 다시 화제가 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 '바람난 여자' 등으로 큰 인기를 모은 그는 이혼 후 생활고를 겪으며 우울증으로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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