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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오늘 취임.."경제 활성화 최첨병 역할 다해야"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이 11일 "한국 경제는 선진국 진입의 덫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취임식을 열고 "정책금융이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최첨병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상업금융이 지원하기 어려운 에너지, 광물 등 자원 분야를 비롯해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보건의료, 정보통신기술(ICT) 등 수출이 미진한 산업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은 정책금융의 손길이 절실한 부문"이라며 "수출 초보기업, 수출 중소·중견기업, 히든 챔피언으로 연결되는 성장 단계별 금융 지원으로 경제 불균형을 없애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이 행장은 강조했다.

한편 이 행장은 지난 10일까지 노조의 '낙하산 행장 반대' 시위로 출근하지 못하다가 임명된 지 6일 만에 취임식을 가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