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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전철에서 스마트폰 화면 노출 막는 슈피겐 보호필름



전철과 같은 대중교통에서 타인에게 자신의 스마트폰 화면을 노출되지 않게 하는 보호 필름이 등장했다.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는 강력한 액정화면 보호 기능에 사생활 보호까지 가능한 액정보호 강화유리 '글라스tR 슬림 프라이버시'를 출시했다.

슈피겐SGP가 출시한 아이폰5/5s/5c용 '글라스tR 슬림 프라이버시'는 정면을 기준으로 좌우 30도 각도(총 60도) 안에서는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지만 측면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강화유리다.

이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더라도 옆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사생활 보호뿐 아니라 화면 보호 기능도 탁월하다. 특수 처리된 100% 강화유리로 제작해 보호필름보다 표면 강도가 3배 가량 높기 때문에 날카로운 물체의 자극에도 흠집이 발생하지 않고 오랜 기간 화면을 선명하게 보호해준다.

특히 투명한 유리 소재로 만들어 아무것도 부착하지 않은 것처럼 부드러운 터치 감도를 느낄 수 있으며, 올레포빅(Oleophobic) 코팅 처리로 지문이나 기름에 강해 화면을 깨끗이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국내 특허를 받은 슈피겐SGP만의 정밀한 가공기술로 제품의 테두리를 부드럽게 곡선 처리해 손에 쥐는 느낌이 우수하며, 자가점착기술로 부착도 쉬워 보호 필름과 달리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의 후면에 부착할 수 있는 액정 보호필름과 홈버튼 스티커 3개가 포함됐다. 3만2500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