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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콜 오브 듀티' 출신이 만든 '타이탄폴' 엑스박스360 출시



FPS 콘솔게임의 대명사 '콜 오브 듀티' 제작진이 만든 또 다른 총싸움게임 '타이탄폴'이 11일 출시됐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하는 '타이탄폴'은 로봇이 등장하는 미래가 배경이다.

이 게임에서 유저는 총을 들고 직접 사격을 하는 것은 물론 타이탄이라는 로봇이 돼 상대와 전투를 하거나 협력전을 펼칠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종류의 무기와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로봇 타이탄은 자신의 개성에 맞게 꾸밀 수 있으며 저마다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엑스박스360으로 출시된 신작의 한글 버전은 25일 시판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