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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파손된 자유로 23곳 24일께부터 25일간 보수

경기도 고양시는 24일께부터 25일 간 겨울철 눈과 염화칼슘 살포로 균열이 생긴 자유로를 보수공사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양 구간 22㎞ 중 도로 파손이 확인된 23곳이 대상이다.

시는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과 주말을 피해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 전광판이나 안내판 설치로 보수공사를 충분히 알릴 것"이라며 "교통량이 많은 시간을 피해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지만 부득이한 교통 지·정체에 대해서는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